"기존 베타 방사성 바카라 나락 대비 높은 치료효과 및 낮은 부작용 기대"
"글로벌 최초 아스타틴-211 동위원소 기반 PSMA 타깃 임상 개시 예정"

디앤디파마텍(대표 이슬기)은 미국 합작법인 '지알파(z-alpha)'가 차세대 알파 방사선 전립선암 바카라 나락 'PMI21(PSMA alpha-therapy)'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알파는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인 프리시전몰레큘러(Precision Molecular)와 젠테라테라퓨틱스(Zentera Therapeutics)가 자본금 500억원 규모로 차세대 알파 표적방사선 바카라 나락 개발을 위해 설립한 바이오기업이다.
회사 측은 PMI21이2022년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출시한 전립선암 바카라 나락 '플루빅토(PLUVICTO)'와 같은 '루테슘(Lu177)'기반의 베타입자 바카라 나락와 비교해도 유의미한 치료 효과 및 낮은 부작용을 가진다고 소개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 관계자는 "이번에 미국 특허를 등록한 PMI21은 프리시전몰레큘러의 공동 창업자이자 텍사스대사우스웨스트 메디컬센터(UTSW) 영상의학과 학장인 마틴 폼퍼(Martin Pomper) 교수와 듀크(Duke) 의과대학 마이클 잘루스키(Michael Zalutsky) 교수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라며 "폼퍼교수는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전립선 특이항원(이하 PSMA) PET 조영제 '파일라리파이(PYLARIFY)'의 개발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알파 입자는 베타 입자 대비 약 400배 이상 높은 암 파괴력을 지니고 있고, 정상 조직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종양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다"며 "보다 안전하고 효과 좋은 차세대 방사성 항암제로서최근 업계의 관심도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알파가 활용 중인 '아스타틴-211(Astatin211)'의 경우 알파 입자 1종만 방출해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디앤디파마텍 측에 따르면, 지알파는 올해 상반기 전립선암 환자 대상으로 PMI21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현재 PMI21 외에도 고형암 바이오마커인 'FAP(섬유아세포 활성화 단백질)'및 'CAⅨ(탄산탈수효소9)'등 다양한 타깃의 알파선 항암 바카라 나락를 동시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바카라 나락
- 디앤디파마텍, 코스닥 상장 본격화… 증권신고서 제출
- 디앤디파마텍 'NLY01' 파킨슨 2상 결과, '란셋 뉴롤로지' 게재
- 디앤디파마텍 "NASH 치료 신약, 해외 학회서 지니 카지노1상 결과
- 디앤디파마텍, 파킨슨병 발병 메커니즘 새롭게 규명
- 디앤디파마텍, 美 멧세라와 경구용 비만 바카라 나락 '수정·신규 기술이전' 계약
- 디앤디파마텍 "MASH 바카라 나락 'DD01', 美 FDA서 패스트트랙 지정"
- 디앤디파마텍, 'FAP 타깃' 방사성의약품 물질·용도 특허 美 등록
- IPO 앞둔 디앤디파마텍… '비만·MASH 바카라 나락' 글로벌 임상 박차
- "주사용대사기능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 바카라실시간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