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진 사업부 매출 감소로 4분기 매출↓
고마진 올리고 신약 매출 확대로 4분기 영업이익↑
제2올리고동 완공 후 매출 확대 전망

BNK투자증권은 16일 토토 바카라의 저마진 사업부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공장 완공 및 고마진 올리고 신약에서의 매출 확대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유지했다.
BNK투자증권이 예측한 토토 바카라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78억원, 영업이익은 236억원이다. 증권사가 제시한 토토 바카라의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지난 15일 기준 토토 바카라의 종가는 8만7800원이다.
이달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저마진 사업부인 제네릭 API 매출감소로 4분기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되나 고마진 올리고 신약에서 고지혈증과 혈액암 치료제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는 토토 바카라의 올리고 신약 매출은 분기별로 편차가 있으나 다양한 치료제의 상업화 승인이 기다려지면서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6월 승인 예정인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 2026년 말 승인 예정인 동맥경화증 치료제,희귀심혈관 치료제의 만성질환으로 적응증 확대, 2027년 B형 간염 치료제 상업화로 올리고 수주 증가를 예측했다.
이어 토토 바카라의 제2올리고동은 올해 완공해4분기부터 가동예정이라며 신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은 2026년 이후로 올리고 신약 매출 등으로 실적 개선, 주가 우상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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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콘텐츠매니저
mjk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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