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신뢰도 확보·시장 정착 기대

베트먄 토토

베트먄 토토(대표 김재영·남정선)는 자사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 에피티크(e.p.t.q.)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의료기기 3등급 정식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먄 토토에 따르면 이번 승인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으로, NMPA 품목허가를 기반으로 한 합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는 장기적인 브랜드 신뢰도 확보와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먄 토토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정식 허가 절차를 통해 공식적으로 진출한 만큼 품질과 안전에 관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내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먄 토토의 자회사 'JETEMA SHANGHAI'는 지난 2월 중국 에스테틱 유통사 'ZUOYI BIO'와 435억원 규모의 에피티크 5개년 독점 판촉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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