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건 이상 수출상담도

정철민 조아온라인 바카라  부장(오른쪽 첫 번째)과 최윤선 대리(왼쪽 첫 번째)가 부스를 방문한 일본 바이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철민 조아온라인 바카라 부장(오른쪽 첫 번째)과 최윤선 대리(왼쪽 첫 번째)가 부스를 방문한 일본 바이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아온라인 바카라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국제식품소재박람회 2025'(IFIA Japan 2025·HFE Japan 2025)에 참가해 1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성사시켰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식품 소재 및 기능성 식품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국제 행사로, 전 세계 38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명이 참관했다.

이 날 회사는 건강기능식품과 특허를 받은 용기 형태의 조아 세피지 앰플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과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DM(제조자 개발 주문 생산)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자사 제품의 차별화된 요소를 집중 소개해 일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고 조아온라인 바카라은 밝혔다.

한편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United States Pharmacopeia)에서 최고 안전성 등급(Plastic Class VI) 인증을 받은 소재로 제작한 용기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조아온라인 바카라 측은 "최근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K-Health Food(한국산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아 세피지 앰플을 중심으로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특허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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