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물류 시스템에 AI 기술 접목…유통 효율·공급 안정성 강화 목표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바카라 성공 디시(대표 김현수)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AI 내재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바카라 성공 디시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의약품 물류 시스템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내재화할 계획이다. 병의원 및 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회사 측은 의약품 유통 과정의 병목 현상 해소와 수요 예측 고도화에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의료 현장과 환자의 불편을 줄이고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수 바카라 성공 디시 대표는 "시장에 검증된 IT 솔루션에 AI 내재화 역량을 더해, 의료 현장의 물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의약품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카라 성공 디시은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의약품 유통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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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예슬 기자
yssh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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