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두개직류자극술 이용 주요 우울장애 전자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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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서 신바카라 온라인술 유예연장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와이브레인에 따르면 마인드스팀은 경두개직류자극술을 이용한 주요우울장애 치료제로, 임상적 활용도·유용성 및 근거창출 가능성·역량 등이 유예기간 연장 기준에 부합해 평가 유예 기간 연장 신청이 승인됐다. 향후 2년간 병원에서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마인드스팀은 현재 국내 상급종합병원 13곳을 비롯한 156곳의 병의원에 도입돼 18만건의 누적처방을 달성했다. 특히 서울대병원과 경도 중등도 주요 우울장애를 가진 주산기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중간결과 6주 치료 후 모든 평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향후 유예 연장 기간 동안 환자들의 잦은 병원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재택에서 우울증을 치료받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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