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5일 격리' 권고…의원·약국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된다. 확진자는 7일에서5일 격리를 권고하고, 바카라 오토기관과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은 권고로 전환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은6월 2일로 종료된다. 다만 시중 유통 중인 제품은 오는 9월 1일까지 바카라 오토기관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며 "일반 지역사회에서 격리·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자율 및 권고 기조로 전환하고,격리 권고 전환 이후에도 생활지원 사업 등 국민 지원체계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는 바이러스 전파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권고 기간인 5일 동안 자택에 머무를 것을 권고하며, 병·의원 방문, 의약품 구매·수령, 임종, 장례, 시험, 투표 등 예외적인 경우에 외출을 허용한다.
바카라 오토기관 감염관리를 보면 입원 환자는 병원 내 감염 전파 위험을 고려해 7일 동안 격리 권고하되, 환자의 면역 상태 및 임상증상을 고려해 바카라 오토진의 판단에 따라 최대 20일까지 격리할 수 있다.중증 면역저하자의 경우 바카라 오토진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격리 기간의 추가적인 연장이 가능하다.
격리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확진 환자에 대한 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은 유지한다. 격리 의무를 폐지하면서 입원이 필요한 모든 확진자를 지정격리병상으로 배정하는 절차는 중단한다. 다만 중증 전원 지원, 응급환자 배정 체계는 유지하며 일반바카라 오토체계 전환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에서 의원급 바카라 오토기관과 약국은 제외한다. 병원급 이상 바카라 오토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만 마스크를 착용한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제품 사용을 6월 2일자로 종료하겠다고 안내했다. 대체할 정식 허가제품이 시중에 다수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응급용 긴급사용승인 제품에는 △에스엠엘제니트리 Ezplex SARS-CoV-2 FAST Kit △바이오세움 Real-Q Direct SARS-CoV-2 Detection Kit △랩지노믹스 LabGunTMCOVID-19 Fast RT-PCR Kit △미코바이오메드 nCoV-QS △비오메리으코리아 BioFire Respiratory Panel 2.1 △진엑스 Xpert Xpress SARS-CoV-2 △코스맥스파마 iDetect™ SARS-CoV-2 Detection kit △에이엠에스바이오 A+CheQ COVID-19 High-Speed RT-qPCR Detection Kit△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AQ-TOP™ COVID-19 Rapid Detection Kit Plus 등이 있다.
식약처 측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 또는 사용기관의 재고품은 9월 2일부터 바카라 오토기관 등에서 사용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