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바카라 히트뉴스

대웅가상 바카라(대표 전승호)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가 중국 임상 3상에 돌입한다.

대웅가상 바카라은 지난 28일 중국 상해 풀만 스카이웨이 호텔에서 임상 연구자 회의를 열어 나보타 중국 3상 계획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등증에서 중증까지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2022년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3상은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이 있는 환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대조약과 효과를 비교해 비열등성·제품 안전성을 입증한다. 중국 내 성형 분야로 유명한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을 포함한 12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박성수 대웅가상 바카라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중국은 대상 환자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반면 시장 침투율이 2%대로 낮다. 정식으로 허가받은 의약품도 2개 밖에 없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보니 가장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나보타와 같은 고품질이면서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이 공식허가를 받아 시장에 공급되면, 중국의 잠재 환자도 더 쉽고 안전하게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상연구자 회의에는 중국 임상 총괄 책임자인 이청봉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 교수 등 임상 연구진·병원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3상 진행 계획 발표 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이외 가상 바카라 제품·임상시험 경험 소개,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의 미간주름 평가·시술법 등 제품·임상시험 이해도 제고, 임상시험 착수에 도움이 되는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청봉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 교수는 "2020년은 메디컬 뷰티 시장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이며, 많은 이들이 새로운 제품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는 임상시험 시작을 의미한다. 가상 바카라가 중국에서 성공한 수입 보툴리눔톡신 제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