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코19 첫 경구제로 출시 목표

대웅바카라 꿀팁(대표 전승호)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임상 '2상'시험을 임상 '2·3상' 시험으로 변경, 진행한다.

대웅바카라 꿀팁 '호이스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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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상에 3상 임상시험을 병합 승인받아 대규모 환자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임상은 경증,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웅바카라 꿀팁은 '호이스타'를 내년 1월 코로나19 치료제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경증 환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복용만으로 자가치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계획, 변경 승인 받았다.

바카라 꿀팁정은 만성 췌장염과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 쓰이던 의약품이지만 주성분인 카모스타트가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TMPRSS2)의 활성을 억제해 인체 내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바카라 꿀팁정은 경구용 약물이라는 점에서 주사제 대비 접근성, 편의성이 좋다.

대웅바카라 꿀팁은 호이스타정을 국내 최초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해 코로나 양성 환자뿐만 아니라 밀접접촉자, 증상의심자 및 자가격리자들이 복용해야 하는 약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대웅바카라 꿀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한국 파스퇴르연구소, 주한 멕시코대사관 협력에 멕시코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현지 임상도 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치료효과를 입증하는 데이터를 추가 확보, 치료제 확보가 시급한 다른 국가에도 호이스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필요로 하는 다른 국가 연구기관들과도 임상을 위한 약물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바카라 꿀팁 사장은 "호이스타정이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된다면 경증 환자들은 병원에 갈 필요없이 호이스타정의 복용만으로 자가치료가 가능해지므로 바이러스의 확산 위험과 더불어 의료대란의 위기까지도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빠르게 임상 결과를 확보하고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을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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