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부당·불법·회유 등 경험 사례 수집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카카오채널'을 통해 비대면 진료 부당 및 불법 사례, 약 배송을 위한 플랫폼 사기업의 회유 및 과잉 영업 사례를 수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카카오채널 개설은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반대 현안 관련 최신 소식을 전달해 정보로부터 고립된 회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플랫폼 사기업의 부당·불법·회유 등의 경험 사례를 수집하기 위함이다. 회원은 관련 최신 소식과 함께플랫폼 사기업의 부당·불법·회유 사례를 말풍선 그림을 눌러 남길 수 있다.
권영희 회장은 "카카오채널 개설의 목적은 약국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들을 수집해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의 문제점을 알리는데 있다"며 "'회원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약사 직능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에 대한 정보로부터 고립된 회원을 방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현안 소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채널 추가, 즐겨찾기 추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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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업계에 필요한 산소같은 소재에, 따스한 군불을 내는,
부싯돌(燧石)같은 글을 보고, 듣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