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리거 히트뉴스

올해 3월 중견기업의 대열에편입한 의약품 기반 헬스케어 특화기업, 알리코카지노리거(대표 이항구)이 2025년 매출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생산시설을 크게 확충했다.

코스닥 상장 4년 만에 매출 2배 성장에 도달하고, 근래 10년 연평균성장률(CAGR)이 19%에 이르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알리코카지노리거은 25일 카지노리거업계 협력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진천공장 생산라인 확장공사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규모가 큰 카지노리거회사들의 공장이 채택하고 있는 '대용량 자동화 제조공정'을 도입함으로써 연간 생산능력은 5억정에서 10억정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내용고형제의 자사품목은 물론 다른 카지노리거회사 수탁 물량까지 안정적 생산 및 공급 기반을 갖추게 된 것이다.

특히 '대용량 자동화 라인'은 소품목 다량 카지노리거 품목 카지노리거을 전담하고, 기존 카지노리거라인은 다품종 소량카지노리거에 활용한다. 카지노리거 다면화 정책으로 제조원가를 줄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 회사 전략이다.

이항구 대표는 준공식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알리코카지노리거이 명실상부한 카지노리거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2025년 매출 3000억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21년부터 처방의약품의 매출 강화와 시장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 투자를 단행한 결과 뇌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매출 상위품목의 자사전환을 위한 25건의 생동시험을 마쳤다"고 말했다.

"투자가 기업의 본질임을 잘 알고 있다"는 이 대표는 "선제적 투자를 통해 새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만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갈 수 있다"면서 "기존 사업은 더 발전시키고 의료기기, 여성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카지노리거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 투자를 확대하며 기업 성장의 활로를 찾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 부회장은 축사에서 "기업경영과 관련해 노심초사 고민하는 이 대표님의 열성과 정면돌파의 실천력이 오늘의 알리코카지노리거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의약품을 통해 세상을 구하는 카지노리거회사의 본질을 잊지 않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코스닥 상장기업이 된 알리코카지노리거은 상장 직전 해인 2017년 매출 714억원이었다. 상장 당해 953억원, 2019년 1158억원, 2020년 1248억원, 2021년 1402억원, 2022년 1677억원 등 상장 4년 만에 몸집을 두배로 불리고 올해 매출 2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이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규모가 크지는 않았으나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진천공장 확충 시설의 콘셉트와 개요

확장된 대용량 카지노리거설비의콘셉트는 한마디로 인 라인(IN LINE)이다. 칭량을 마친 원료와 부형제가 배관을 타고 들어가 과립과정을 거치며, 이렇게 혼합기에 들어가면, 외부 노출없이 혼합기를 타정실로 옮겨 타정하는 방식이다. 100% 자동화 설비는 아니지만, 제조과정 의약품의 외부노출은 완벽하게 차단했다.

알리코카지노리거은 2022년 3월부터 충북 진천군 광혜원에 위치한 GMP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증설 투자에 착수 했으며, 생산동은 3층(연면적 844.2㎡), 관리동은 4층(연면적 1,433㎡)을 추가 건립했다.

품질관리동은 작년 연말 준공했으며, 이번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내용 고형제 제조라인과 일부 대용량 설비를 추가로 설치 완료하고 정상 가동에 들어 간다.

품질관리동은 사세확장에 따른 QC/QA 및 관리부서의 시설확충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증진을 위한 지상 4층 시설로 1층과 4층에 직원 식당 및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가 위치하고 나머지 공간은 쾌적한 환경의 업무공간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