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마케팅·수출금융 우대 지원 기대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이사(오른쪽)가 5일 중소벤처토토 가상계좌 반환부에서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강소토토 가상계좌 반환 1000+ 프로젝트 지원토토 가상계좌 반환에 선정돼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 사진=진매트릭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이사(오른쪽)가 5일 중소벤처토토 가상계좌 반환부에서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강소토토 가상계좌 반환 1000+ 프로젝트 지원토토 가상계좌 반환에 선정돼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 사진=진매트릭스

진매트릭스는중소벤처토토 가상계좌 반환부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강소토토 가상계좌 반환 1000+ 프로젝트'의 성장 단계 지원토토 가상계좌 반환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진매트릭스는 수출 바우처사업 자동 선정, 금융·마케팅 등 다양한 해외 진출 우대 혜택을 받는다.

글로벌 강소토토 가상계좌 반환 1000+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토토 가상계좌 반환을 발굴해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출 규모에 따라 유망·성장·강소·강소+의 네 단계로 분류된다. 진매트릭스는 이 가운데 두 번째 단계인 '성장'에 포함됐다.

진매트릭스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다중 분자진단 플랫폼 '네오플렉스(NeoPlex)'제품군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했다.

진매트릭스는 이번에 선정돼 △수출 바우처사업 자동 선정 △정부 및 유관기관 수출 지원사업 참여 우대 △수출 보증 및 보험 한도 우대와 보증료 할인 △시중은행 대출금리·수수료 우대 △환전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수출지원 혜택을 적용받는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수출 금융, 수출 보증, 해외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수출 확대 기반을 확보했다"며 "선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오플렉스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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