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연탄 1200장 전달

동국가상 바카라(회장 권기범)은 지난달 26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가상 바카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동국가상 바카라의 한 직원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동국가상 바카라은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014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매월 임직원들이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개 지역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 계층이나 환경 보전을 위한 나눔과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총 379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한편 동국가상 바카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경영체계 구축,탄소중립 이행, 자원 낭비 줄이기,친환경 소재 도입등 '친환경 경영'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국제적 기준에 근거해 인권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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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턴기자
mjk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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