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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대표 전용찬)이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도서 '초연결사회 똑똑한 약국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선물했다.

위드팜은 책과 함께 전달한 인사말에서 "초연결사회,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 세상이 변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환자 곁에서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주는 약국의 힘"이라며 약국 본연의 가치에 대한 공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초연결사회 똑똑한 약국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약학박사이자 임상 및 상담심리학 박사인 주경미 박사가 집필한 책이다.

위드팜 관계자는 "초연결 시대에 약국이 고객의 신뢰를 얻고, 맞춤형 건강 상담과 감정적 지지를 통해 새로운 약국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용찬 위드팜 대표는 "정신없는 약국 현장에서 약국장님들께 책이 잠시나마 작은 쉼표가 되고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약국이 시대 변화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약국 경영자가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