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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대표 조선혜)은 3월을 '캠퍼스 방역의 달'로 선포하고 신학기 개강을 맞는 각 대학의 학내 방역활동슬롯 머신 프로그램을 위해 마스크 500만 장을 슬롯 머신 프로그램한다고 6일 밝혔다.

마스크 슬롯 머신 프로그램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에도 ‘밀집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는 국내외 방역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지오영의 캠퍼스 방역슬롯 머신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동국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가나다 순) 등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며슬롯 머신 프로그램 규모와 일정 등 개별협의를 진행 중이다.

졸업식과 입학식 등 대학별 신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각 대학들의 참가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최종 참가대학의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는 게 지오영의 설명이다.

지오영조선혜 회장은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같은 밀집시설에서의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며 "특히 새학기를 맞아 학내 외 활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생들의 개인방역슬롯 머신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없는 대학 캠퍼스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지오영 구매본부 주석헌 전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정적인 방역수준의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각 지방자치단체나 기관 등의 대면행사에 대한 방역활동을 적극 슬롯 머신 프로그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