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최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대표로 재직
코로나19 백신 공급 등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젝트 개발 경험
모더나는 오는 8월 1일 자로 카지노 게임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에 김상표 대표를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상표 신임 대표는 2021년부터 모더나의 한국 지사설립과 사업 운영 전반을 이끌어 온 손지영 대표를 잇게된다.
김상표 대표는 "카지노 게임의 대표로 부임하게 괘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은 모더나의 글로벌 경영전략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mRNA 기술 분야에서 카지노 게임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데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나아가 인류를 위한 mRNA 의약품의 가능성 실현이라는 모더나의 미션을 한국에서 최대한 실천하며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년 이상의 제약 업계 경험을 보유한김상표 대표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대표로 재직했다.신제품 출시 및 코로나19 백신 공급 등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개발해 왔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전에는 MSD에서 종양학 총괄 매니저와 사업부 이사 등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상업 분야 리더십 직무를 수행했다.
모더나 패트릭 베르그스테드(Patrick Bergstedt) 아시아 및 신흥시장 총괄 수석 부사장은 "지난 3년간 모더나의 한국 시장 정착을 위해 헌신해 준 손지영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김상표 신임 대표의 취임을 환영하고,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카지노 게임의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지노 게임는 김상표 대표 선임 이후에도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백신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는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지노 게임는 2021년 6월 출범 이후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국내 도입에 전념해 팬데믹 극복에 기여해 왔다"며"올해 가을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변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당국의 백신 접종 계획에 맞춰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