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비율 프리모리스 1주당 토토 카지노 20.798973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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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카지노(대표 나종천)은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와 소규모 합병을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합병을 통해△국내외 재생의료 사업 추진 △반려동물의약품 개발 △화상치료제 개발 등 엑소좀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화상치료제는 지난 7월 호주에서1/2a상 임상시험계획(CTN)을 승인받아 글로벌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토토 카지노은 이번 합병을 통해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엑소좀의 재생의료사업을 추진한다. 토토 카지노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GMP센터에 대해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 신청'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또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의 엑소좀은 품질검사 및 동물실험이 완료된 의약품 등급으로, 일본 내수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피부 클리닉, 성형외과 등에서 엑소좀을 활용한 재생의료가 활발한 일본 시장으로빠른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토토 카지노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개정안에 따라 재생의료사업의 범주에서 사업진출이 가능하며, 특히 규제자유특구의 경우 환자 수요는 높고 위험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엑소좀 활용 임상 연구와 치료가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25년부터 매출 실현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시장수요가 높은 엑소좀 기반 동물용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도 시도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시장 진입 장벽이었던 원가 측면에서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인체용 의약품 대비 생산공정 등 프로세스가 간소화 돼 개발 비용 및 시간 절감이 가능하다.

토토 카지노은 엑소좀 기반 화상치료제 'PMS-101'의 상업화도 추진한다. PMS-101은 제대혈 줄기세포에서 추출해세포성장, 재생 및 항염 기능을 강화한 엑소좀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물질은 임상계획수립 단계부터 현지 전문의들의 자문과 검토를 통해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호주 1/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아울러 차세대 치료제인 약물전달시스템 DDS(Drug Delivery System) 기반 기술도 확보한다.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는 세포막을 활용해 원하는 약물을 탑재할 수 있는 인공나노소포체 DDS 양산 기술 'NAnoCourier'을 구축했다.

토토 카지노 관계자는 "빠른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엑소좀 사업화를 기회로 삼아, 연간 10~20억원가량 예상되는 초기 임상시험 비용 충당은 물론 당사의 주요 수익창출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항암물질 탑재가 가능한 약물전달시스템 DDS는 이미 체내외 예비실험을 통해 암조직 형성 억제 등의 효능을 확인했으므로 추후 차세대 치료제로써의 개발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의 합병기일은 2025년3월 5일이다. 합병비율은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 1주당 토토 카지노 20.7989731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며, 합병가액은 2532원이다.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의 기존 투자자 밸류는 240억원에 달하기도 했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교부되는 토토 카지노의 주식가액은 약 6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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