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통증 완화 '디클로페낙' 성분…투과력 높인 더블레이어 공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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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손목과 발목 등 움직임이 많은 관절 통증 부위에 길고 넓게 부착할 수 있는 롱타입 제형 파스 '게보핏 파워플라스타(사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관절 통증 완화 효과가 뛰어난 '디클로페낙'을 주성분으로, 약물의 피부 투과력은 높이고 피부트러블 발생은 현저히 낮추는 데 특화된 더블 레이어 공법을 적용했다.

통증의 원인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시켜 24시간(1일 1회 부착)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가로로 길고 넓게 부착할 수 있는 롱타입 파스의 특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얇은 부직포 원단을 사용, 손목 및 발목 관절 부위에 부착해도 잘 떨어지지 않고 효과적으로 통증 부위를 감싸도록 했다.

이 밖에도 l-멘톨 첨가로 냉감과 청량함을 함유하면서도 파스 특유의 냄새는 적어 공공장소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는 게회사 측설명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파스를 구입할 때 소비자가가장 많이 찾는 다빈도 통증 부위는 손목과 발목 관절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통증 부위의 불편함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방역 해제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야외 활동 등(등산, 골프, 스포츠 등)에서도 심심찮은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롱타입 제형의 게보핏 파워플라스타 손목&발목 파스는 특히 뛰어난 신축성과 부착감,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어 관련 통증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향후 통증 부위별 맞춤형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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