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배양성 균주 배양 배지 등 공동 개발… 헬스케어-뷰티 사업 협력도

(왼쪽부터) MOU 체결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지요셉 바카라 디시 대표와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 / 사진=엑셀테라퓨틱스
(왼쪽부터) MOU 체결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와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 / 사진=엑셀테라퓨틱스

엑셀세라퓨틱스는에이치이엠파마와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을 활용한 헬스케어 및 뷰티 원료 사업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또한 배양이 어려운 난배양성 균주를 위한 배양 배지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바카라 디시 신소재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엑셀세라퓨틱스의 엑소좀 정제 및 세포 배양 기술과 에이치이엠파마의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플랫폼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바카라 디시 혁신 소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이치이엠파마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 암웨이(Amway)와 협력해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카라 디시옴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8만 건 이상의 마이크로바카라 디시옴 데이터를 확보해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장내 미생물이 분비하는 세포외 소포(Extracellular Vesicle)로, 면역 조절 및 항염 효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춘 바카라 디시 소재라고 설명했다. 기존 프로바카라 디시틱스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고 특정 생리활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헬스케어·뷰티 산업은 물론 향후 치료제 및 약물 전달체로도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다.

두 회사는 난배양성 균주 배양 배지 개발에도 협력한다고 밝혔다. 난배양성 균주는 기존 배양 환경에서는 성장하지 않는 미생물로, 전체 미생물 종의 99% 이상이 배양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밝혔다. 회사는 이 균주의 배양 기술 확보가 신약 개발과 장내 미생물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바카라 디시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지요셉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바카라 디시 소재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연구를 고도화하고 산업 실용화를 앞당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일 대표는 "에이치이엠파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새로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포배양배지와 마이크로바카라 디시옴 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결합해 헬스케어·뷰티 원료 및 배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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