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1001 독점판매권, 전략적 투자, 연구 개발 협력 중점
아리카지노 양상수 (정재준 대표이사)는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생명과학기업 아르세라 (Arcera)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연구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아르세라는 아랍에미레이트 (UAE) 아부다비 국부펀드 (ADQ) 산하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아리카지노 양상수와 아르세라의 전략적 협약은 정부의 카지노 양상수헬스 산업 육성정책과 한국산업은행(KDB)의 해외 투자 유치·진출 지원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상호 합의된 지역에서AR1001의 독점 판매권 계약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 △퇴행성 뇌신경질환 분야 공동 연구개발 착수 등에서 협력한다.
아리카지노 양상수는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AR1001은 현재 글로벌 13개국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아리카지노 양상수 정재준 대표이사는 "정부 정책과 KDB의 지원, 민간기업의 연구개발 등 다자 협력으로 우리나라도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성공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며 "양사는 이미 독점 판매권 텀싯에 대한 서명을 마쳤으며, 최종 기술이전 계약을 신속히 완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벨 아폰소 아르세라 CEO는 "뛰어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아리카지노 양상수와의 파트너십은 특히 신경과학에 초점을 맞춘 아르세라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말했다.
수닐 빌로트라 아르세라 CIO는 "아리카지노 양상수와 파트너십·라이선스 계약·인수합병을 통해 자본을 투입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아리카지노 양상수 관계자는 "아리카지노 양상수의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와 AR1001의 전략적 가치, 장기적 동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