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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대표 윤태영, 이상현)은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사설 바카라 '2025년 상반기 R&D Day'를 개최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비임상 개발 현황과 사업화 전략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기관투자자와 사설 바카라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했으며, 윤태영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진행 상황과 글로벌 기술이전(L/O) 논의 현황을 설명했다. 오스코텍은 지난 2021년 윤 대표 취임 이후 매년 두 차례 R&D Day를 정례화해 연구 성과를 업계와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윤 대표는 먼저 자사 임상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세비도플래닙과 ADEL-Y01에 대한 사업개발 경과를 소개했다. 세비도플래닙은 면역혈소판감소증사설 바카라는 임상 2상을 완료한 상태로, 허가임상 및 상업화를 목표로 파트너링이 추진되고 있으며, 류마티스관절염사설 바카라는 임상 2a상 하위분석사설 바카라 중등증 환자에 대한 효능이 확인돼 환자 맞춤형 전략을 중심으로 공동개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그는 "최근 BIO USA 행사사설 바카라 7~8개 글로벌 제약사와 신규 논의를 개시했으며, 이는 정밀면역학 트렌드를 반영한 흐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아델(ADEL)과 공동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ADEL-Y01은 타우(Tau) 단백질을 표적하는 제2세대 항체로, UCB가 개발 중인 베프라네맙(bepranemab)이 2023년 11월 개념증명(Proof-of-Concept, PoC)을 달성한 이후 관련 분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ADEL-Y01은 현재 미국사설 바카라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이 임상 단계사설 바카라의 기술이전(L/O)을 목표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어 오스코텍의 차세대 파이프라인인 항내성 치료제 개발 전략이 소개됐다. 회사에 따르면 EP2/4 이중 저해제 OCT-598은 화학항암제 저항성 발현을 차단하는 기전으로, 기존 마우스 폐암 모델사설 바카라 완전 관해 결과를 보인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R&D Day사설 바카라는 Docetaxel 및 방사선 병용 모델사설 바카라의 종양 억제 및 재발 방지 효과를 입증한 비임상 결과가 새롭게 공개됐다고 밝혔다.OCT-598은 5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하반기 단독 및 병용 임상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다른 항내성제 파이프라인인 NUAK1/2 저해제 P4899는 고섬유화 췌장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되고 있다. 윤 대표는 "Gemcitabine에 대한 내성을 획득하는 췌장암 세포주사설 바카라 P4899가 재생 과정을 억제하는 비임상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마우스 모델사설 바카라도 섬유화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물질은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사설 바카라 발표된 바 있다.

윤 대표는 "디스커버리 단계사설 바카라도 3~4개의 신규 과제가 후보물질부터 유효물질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조만간 국제학회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