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선공개로 판매 예측치 25% 초과 달성

뷰티 기업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대표 정새라)은 미국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뷰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프라인 매장 1483곳에 국내 브랜드 '썸바카라 디시미'와 '아임프롬' 제품을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지난달 썸바카라 디시미의 △레티놀 인텐스 리액티베이팅 세럼 △레티놀 인텐스 어드밴스드 트리플 액션 아이 크림 등 저자극 안티에이징 제품 3종을 입점시켰다. 이어 이달 아임프롬의 △머그워트 젤 클렌저 △라이스 글로우 필 오프 마스크 등 스킨케어 제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회사 측은 두 브랜드 제품의 온라인몰 선공개를 통해 주간 판매 예측치를 25%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새라 대표는 "K뷰티에 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피부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국내 브랜드가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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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