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8일 제약토토 사이트 바카라 증시 브리핑

안트로젠이 일본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트로젠은 전 거래일보다 22.77%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4만6440주, 시가총액은 2752억원으로 집계됐다.
안트로젠은 지난 3월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세포치료제 해외 제조업체(FMA) 인정을 받아 일본에 세포치료제를 직접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가산공장과 마곡공장 모두 FMA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이날 안트로젠은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이신제약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디스트로픽 수포성 표피박리증(DEB), 접합부 수포성 표피박리증(JEB), 중증 단순 수포성 표피박리증(Severe EBS) 등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한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이 구체화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제약·토토 사이트 바카라 종목 가운데 퓨쳐켐이 9.76% 상승했고, 오름테라퓨틱(8.90%), 와이토토 사이트 바카라로직스(7.25%), 프로젠(6.01%)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일동홀딩스는 8.39% 하락했으며, 헬릭스미스(-7.41%), 일동제약(-5.21%), 큐리언트(-4.17%), 환인제약(-3.78%)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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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sunny@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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