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예정 주식수는 100만주…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혁신형 치료재 개발 기업 바카라 프로그램(대표 이돈행)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카라 프로그램의 공모 예정 주식수는 100만주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업계에 따르면 바카라 프로그램은 3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회사는 지난해 9월 전문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과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각각 A 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 문턱을 넘은 바 있다.
바카라 프로그램은 기업공개(IPO)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회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후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넥스트바카라 프로그램는 고분자 및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치료재료를 개발하는 혁신형 바카라 프로그램 솔루션 기업이다. 설립 후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인 △내시경용 지혈재(Nexpowder) △혈관색전 미립구(Nexsphere) △관절염 통증 색전 치료재(Nexsphere-F)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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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열 기자
dynam@hitnews.co.kr
바카라 프로그램헬스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찾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