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감기약 바카라 디시 '판피린'이 '2025 한국산업의 바카라 디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감기약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바카라 디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바카라 디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 28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5개 산업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판피린은 특정 바카라 디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바카라 디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정 바카라 디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바카라 디시 충성도에서 △바카라 디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항목서 타 바카라 디시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64주년을 맞이한 판피린은 감기·발열·두통·오한에 잘 듣는 '한국인 초기 감기약'으로 약국용 액상 제형의 판피린큐와 편의점용 알약 제형의 판피린티 2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판피린은 2022년 기준 연간 1억병 이상 팔렸다. 이 수치는 1초당 3병씩 판매되는 수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년 연속 감기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