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알리서치의 글로벌 협력 사례 소개 예정

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2025 바이오USA 현장에서 '한국-호주-미국' 임상 세미나 연사로 나서 강연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바이오USA는 보스턴에서 6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Korea Biohealth Hub)' 부스를 열고, 한국-호주-미국(캘리포니아)의 임상 우수성에 대한 논의를 주관한다. 씨엔알리서치는 공동 홍보 협력을 위해 세미나 연사로 참여해 국내 임상시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씨엔알리서치 사업본부 김진학 본부장은 'Unlock Korea: Where Clinical Trials move smarter & efficiently'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 본부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 인프라와 높은 환자 모집 효율성, 그리고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 등을 소개하며 한국이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핵심 허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러한 한국의 임상시험 강점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씨엔알리서치의 성공적인 글로벌 협력 사례도 이어서 소개한다. 특히 다양한 질환군의 임상 수행 능력, 미국 FDA, 유럽 EMA 등 인허가 승인 경험, 그리고 선진화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견고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대표는 "대한민국 임상시험 산업의 역사를 함께 해온 씨엔알리서치는 축적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은 물론, 해외 기업의 한국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임상시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씨엔알리서치가 단순히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혁신 신약이 세계 환자들에게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파트너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