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패드·노니앰플 중심 SNS 콘텐츠 확산 효과

셀리맥스(대표 김민석)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매출액이 535억원을 달성했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 462억원을 초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리맥스에 따르면 지우개패드를 비롯한 제품 관련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9억회를 기록하고, 노니앰플 언급 영상이 3500만회 이상 재생되는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국내외 판매량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1분기 미국 아마존 채널을 통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증가했고, 국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회사는 향후 올리브영 입점 확대와 홈쇼핑 채널 진출을 통해 국내 시장의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레티날 샷 부스터'와 '모공잡티 선크림'을 중심으로 판로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원가나 성분에서 타협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었으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을 통해 연매출 1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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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