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매출 3159억, 영업익 411억, 당기순익 319억

대웅제약이 지난해 대비 3분기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까지 한꺼번에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회사가 30일 공개한 잠정영업실적을 보면 3분기 개별 기준 매출은 3159억원으로 전년 3030억원 대비 4.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341억원 대비 20.32% 늘어났다. 특히 누적 실적 역시 2023년 3분기까지와 비교해 20.34% 높아지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모양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3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7억원과 비교해 61.63% 증가했다. 다만 누적 당기순이익은 493억원으로 전년 689억원과 비교해 28.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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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업계에 필요한 산소같은 소재에, 따스한 군불을 내는,
부싯돌(燧石)같은 글을 보고, 듣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