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I7, 효과 지속·안전성 입증"
고용량 투여군서 6개월 이상 반응 지속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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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 기반 면역치료 전문기업 네오이뮨텍(대표 오윤석)은 자사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T-I7(Efineptakin alfa)과 메이저카지노 치료제 병용 임상 1b상(NIT-112)의 최종 톱라인 결과를 19일 공개하며 메이저카지노 치료의 장기적 효과 지속과 높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고용량 NT-I7(480~720μg/kg)을 투여한 환자군(n=8)에서 전체 반응률(ORR)이 100%로 나타났으며, 이 중 6명(75%)은 완전 반응(CR), 2명(25%)은 부분 반응(PR)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한 중간 결과(ORR 82%, CR 64%) 대비 향상된 수치다. 특히 6개월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도 88%(7/8명)가 반응을 유지했고, PR을 보였던 환자 중 1명은 이후 CR로 전환됐다. 이에 회사는 임상 2상 권장용량(RP2D)을 720μg/kg으로 결정했다.

네오이뮨텍은 특히 치료 효과가 증가한 반면, 중대한 부작용은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메이저카지노 치료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중증 면역반응인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과 면역세포 관련 신경독성(ICANS)이 17명 전원에게서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임상은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 길리어드의 예스카타(Yescarta), BMS의 브레얀지(Breyanzi) 등 시판 중인 메이저카지노 치료제를 투여받은 재발·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LBCL)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이저카지노 투여 21일 후 NT-I7을 단회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해당 임상의 책임연구자 존 디퍼시오(John DiPersio) 박사(미국 워싱턴대학교)는 "매우 고무적인 반응률은 NT-I7의 확실한 작용기전에서 기인하며, 메이저카지노 치료 환자들의 결과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오윤석 대표는 "메이저카지노 병용을 통해 항암 효과를 장기 유지하는 전략이 실제 임상에서 검증됐다"며"기존 메이저카지노 치료 대비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한 결과로, 병용 면역항암제의 상업적 잠재력을 입증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의가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BIO USA에서 추가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 결과와 관련해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상의 공식 설명회를 준비 중이며, 관련 발표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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