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 겐슬러 교수, 주요 연구 결과 통해 코센틱스 조기 바카라 방법 효과 소개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45회 춘계국제학술대회(KCR 2025)에서 강직척추염 바카라 방법제로서 코센틱스(성분 세쿠키누맙)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16일 진행했다.
런천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용범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리앤 S. 겐슬러 임상의학 교수(전 척추관절염 연구 및 바카라 방법 네트워크(SPARTAN) 의장)가 연자로 참여했다.
겐슬러 교수는 "코센틱스는 대표적인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로, 이전에 생물학적 제제 사용 경험이 없는 강직척추염 환자들에게도 위약 대비 높은 바카라 방법 반응을 보인 중요한 조기 바카라 방법 옵션"이라며 코센틱스의 임상적 가치와 처방 근거들을 보여주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소개했다.
먼저, 그는 강직척추염에서 코센틱스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평가한 대표 임상인 'MEASURE 2'연구를 통해 코센틱스가 생물학적 제제 투여 경험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바카라 방법 16주차에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ASAS20(국제척추관절염평가학회 반응 기준 20% 이상 개선) 반응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또, 이 연구의 5년 장기 추적 연구 결과에서도 지속적인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켄슬러 교수는 질환 진행 위험이 높은(CRP 수치 0.5mg/dL 이상, 골극 한 개 이상 존재) 강직척추염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SURPASS'연구 관련 "이 연구에서 생물학적 제제 바카라 방법 경험이 없는 강직척추염 환자에게 코센틱스(150mg, 300mg)와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40mg를 각각 투여한 결과 코센틱스 바카라 방법군 및 대조군 모두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강직척추염에서 코센틱스의 투여 시점과 바카라 방법 순서에 따른 바카라 방법유지율의 차이를 확인한 리얼월드데이터(RWD)인 'FORSYA'연구를 통해 코센틱스를 첫번째 생물학적 제제로 사용했을 때 더 높은 1년 바카라 방법 유지율이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박용범 교수는 "강직척추염은 증상을 조절하고 관절 손상을 막기 위해 무엇보다 조기 진단과 바카라 방법가 중요한데, 현재 효과가 좋은 바카라 방법제 옵션들이 개발돼과거에 비해 환자들의 바카라 방법 경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그 중 코센틱스가 국내에서도 강직척추염의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자리잡은 이후 임상적 가치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