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5일 약가협상 지침 개정방향 및 실무교육 실시
신약관리부, 신속해외 바카라 사이트 반영 약가협상지침 개정 설명
내년부터 시행되는 '해외 바카라 사이트 신속등재'를 희망할 경우 급여결정신청 시 신속등재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 아울러 사전협의 시 A7 국가의 약가에 더해 OECD 국가 약가자료, 재정영향 분석 자료를 제출하면 공단과의 협의에 도움이 된다.

건강보험공단 해외 바카라 사이트관리실 신약관리부 오세림 팀장은 5일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약가협상 지침 개정방향 및 실무교육' 자리에서 약가협상지침 개정안을 설명하며 이 같이 안내했다.
오 팀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명령을 받아 사전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속등재 대상 해외 바카라 사이트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날짜 등을 고려할 것이고, 협조 여하에 따라 등재 소요시간이 더 단축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와 같이 공단은 지난 9월 중증·희귀질환 치료제 신속해외 바카라 사이트 계획을 반영해 약가협상 지침개정을 추진했다.
현행에 따르면 제약사가 신약등재를 신청하면 심평원 급여적정성 평가, 해외 바카라 사이트급여평가 위원회까지 150일이 소요된다. 이후 복지부 협상 명령에 15일~45일, 공단과의 협상 6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및 해외 바카라 사이트급여목록 고시 30일이 걸린다.
하지만 신속해외 바카라 사이트가 도입되면 심평원의 급여적정성 평가와 함께 공단이 사전협의를 시작한다. 사전협의 과정 30일, 본협상 30일이기 때문에 졸속협상에 대한 우려없이 기존 협상기한인 60일을 활용할 수 있다.

오 팀 장은 "신속등재가 가능한 해외 바카라 사이트는 심평원 규정에 따른 경제성평가가 면제된 약이다. 심평원도 아마 소아 삶의 질 개선 해외 바카라 사이트 등을 포함시켜 개정할 것이다. 공단은 이를 반영해 30일 신속등재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 팀장은 약평위 상정이 결정되기 2주 전 시점에서 자료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사전협의 시 필요한 자료를 안내했다.
그는 "공단이 사전협의를 하려면 미리 해외 바카라 사이트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심평원은 A7 약가를 보지만 공단은 OECD 약가를 모두 검토하고 있다. 협상시작 후 자료를 작성하는 것보다 사전협의 시 미리 제출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영향도 공단과의 협상 단계에 와서 환자 수를 세밀하게 계산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평원에 제출하는 환자 수가 사전협의에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자료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 팀장은 사전상담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했다. 오 팀장은 "공단은 업체 신청이 있는 경우 사전협의 또는 신청절차, 준비사항, 협상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상담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상한금액 재평가 해외 바카라 사이트 협상
내년 기등재약 상한금액(기준요건) 재평가 해외 바카라 사이트들은 6월 공단과 공급·품질관리 협상을 진행한다.
제네릭관리부 김태균 팀장은 "상한금액 재평가 대상 해외 바카라 사이트 약 2만 품목이 상한금액 변동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관리 이행 협상대상"이라고 강조했다.
협상 대상해외 바카라 사이트가 많은 만큼 품목별 협상을 업체별로 3가지 유형으로 묶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생동 해외 바카라 사이트는 내년 6월 협상을 거쳐 7월 고시, 생동 확대품목은 11월 협상 후 12월 고시된다.
김 팀장은 "한 달만에 많은 해외 바카라 사이트를 협상해야 하는 만큼 협상대상 품목에 대한 동일제제 및 제조(자체, 수탁) 파악이 필요하다"며 "합의서 유형 분류와 제출서류, 절차 등에 대한 설명회를 내년 4월 경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용량-약가연동 제도 연구용역이 이달 29일까지다. 공단은 이를 반영해 제도 중장기적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말 사용량-약가연동 제도 연구용역 마무리
사용량관리부 김형민 팀장은 "올해 4월 보험재정영향이 큰 해외 바카라 사이트를 중심으로 협상대상을 선정해 약품비 지출 관리 역할을 제고하고 제도 운영을 효율성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실제 2022년 유형 다 기준으로 산술평균가 제외기준 축소에 따라 평균 청구액 162억원인 대형품목 10개 해외 바카라 사이트가 추가인하됐다. 반면 청구금액 제외기준이 20억원으로 확대되면서 평균 청구액 17억원인 소형품목 9개 해외 바카라 사이트가 협상에서 제외 됐다.
김 팀장은 "약품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장성 재원 확보를 위한 사용량-약가연동 제도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제도 발전을 통해 약품비 지출 효율성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 제시로 사용량-약가 연동제도 중장기적 로드맵을 구축할 예정"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