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발의료기기인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시판후 안전관리 최선 다해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이 지난 3월 국내 처음으로 허가 및 도입된 '탄소이온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이하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를 보유한 서울 신촌 소재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센터를 23일 방문해 시판후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세의료원이 보유한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는 디케이메디칼솔루션이 지난 3월 21일 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CI-1000'이다.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는 탄소 이온 가속으로 생성된 고에너지 빔을 암세포에 조사해 정상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암치료 의료기기(대형 설치형)다. 주로 고형암 치료에 사용된다. 세계적으로 7국에 16대만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중압자치료센터에서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운영계획을 공유받고, 전용 건물에 설치된 중입자 가속기와 회전형·고정형 치료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 차장은 "연세의료원에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를 도입한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돼 많은 암환자가 치료를 받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는 신개발의료기기로 시판후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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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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