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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원료를 사용한 국가필수 의약품인 경우 가산적용 관련 제도 개선이 시행되면서 해당 약제는건강보험공단과 약가합의서와 환급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반대로 가산을 받은 약제가 국산원료를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국가필수의약품에서 지정해제 되는 경우 회사는 이를 건보에볼루션 바카라 신고해야 한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의약품의 경우 기등재 약제의 타 함량이 국외에서 등재될 경우, 위험분담약제의 후속약으로급여결정을 신청했을 때도 건보에볼루션 바카라 알려야한다.

11일 건보에볼루션 바카라 약제관리실 협상사후관리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협상약제 및 위험분담계약 약제의 이행관리' 설명회를 진행했다.

건보에볼루션 바카라 따르면 ①기등재된 혁신형 제약기업의 제품이 가산기간 중 인증이 제외되는 경우 ②가산을 받은 원료 직접 생산제품이 가산기간 중 원료를 직접생산하지 않게 되는 경우 ③가산기간 중 국내에서 전체 공정을 생산하지 않게 되는 경우 ④국가필수의약품이 국산원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국가필수약에서 지정 해제되는 경우 회사는 즉시 에볼루션 바카라 신고해야 한다. 가산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상한금액을 조정하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지난 3월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이 일부 개정되면서 국산원료 사용 국가필수의약품 약가를 우대하고 있다. 신규 등재 제네릭 산정금액의 27%를 가산하고 가산 기본 기간을 5년 + 5년으로 최대 10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골자다. 이 같은 제도로 가산 대상약제는 약가 합의서와 환급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에볼루션 바카라은 이후 매년 초 관련 자료를 받을 예정이며 환급액이 발생할 경우 3월까지(유동적) 해당 금액을 고지할 계획이다.

오리지널 기등재 약제의 경우 함량이 추가돼 국외에서 요양급여 대상이 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지체없이 건보에볼루션 바카라 신고해야 한다. 건보공단은 매 분기 제약사에 검토의견 회신 요청을 할 예정으로 회사는 국외 타함량 추가 증빙서류, 타 함량 약제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건보에볼루션 바카라이 함량 추가 필요성을 판단해 업체에 도입을 요구하는 경우 회사는 국내 도입 계획, 일정 등을 요청일로부터 30일이내 제출해야 한다. 이는 저함량 배수처방 방지 등으로 보험재정 절감 및 환자의 복용 편의성 개선 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건보에볼루션 바카라은 단독등재 오리지널의 효능효과에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도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건보공단은 의약품 양도양수시 식약처 허가사항 변경일을 기준으로 양수사에 이행관리 의무를 부여한다는 계획으로, 양도사는 계약승계 발생에 관한 특이사항을 에볼루션 바카라 접수해야 한다.

회사가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폐기명령, 허가취소, 업무정지 및 과징금 처분 등)을 받은 경우 처분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요양기관 정보 마당을 통해 특이사항을 신고해야 하며, 환자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도 이를 신고해야 한다.

건보에볼루션 바카라은 계약을 위반할 경우 급여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도 안내했다. 건보에볼루션 바카라은 "△합의서에 명시된 기한 이후 자료 미제출 및 1개월 이상 지연 제출 △거짓자료 제출 △에볼루션 바카라의 자료제출 요구에 대한 거부 등이 해당되며, 동일 품목 당 2회 이상 위반시 복지부에 급여삭제 요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