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 항체 플랫폼·MBT-002 기술이전 및 국가 R&D 과제도 연속 선정'

정상원 무료 바카라 게임 대표(오른쪽)가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수여를 받고있다. / 사진=무료 바카라 게임
정상원 엠브릭스 대표(오른쪽)가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수여를 받고있다. / 사진=엠브릭스

바이오 플랫폼 기업 엠브릭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무료 바카라 게임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엠브릭스는 지난 4월 해당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으며, 11일 열린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수여식 및 네트워킹 데이'행사에 참여해 공식 현판을 받았다.

정상원 엠브릭스 대표는 "mRNA 치료제의 정밀 표적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그랩 항체 플랫폼의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그랩 항체 플랫폼은 지질나노입자(LNP)에 항체를 결합하는 방식무료 바카라 게임, mRNA 약물을 효율적무료 바카라 게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화학적 결합 방식에 비해 제조 공정이 간소하고 생산 효율성이 높으며, 복합체의 균일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개선된 것무료 바카라 게임 평가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in vivo CAR-T, 유전자 치료제, 항암 백신 등 다양한 정밀의료 영역에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무료 바카라 게임 보고 있다.

엠브릭스는 지난달에는 코스닥 상장사 아이진과 차세대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MBT-002)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MBT-002는 유전자 재조합 방식무료 바카라 게임 생산돼 기존 톡신 대비 확산이 적고 독성이 낮아 부작용 위험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빠른 발현 시간과 긴 지속 기간을 바탕무료 바카라 게임 차세대 톡신무료 바카라 게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다.

정 대표는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과 아이진과의 기술이전 계약은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외에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in vivo CAR-T 개발)과 국가신약개발사업(두경부암 치료제 개발) 등 국가 R&D 과제에 연속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밀의료 분야 기술의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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