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교수팀 성능 평가 결과 ESTI 2025 수상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대표 최우식)는 부산대학교병원 정연주 교수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엑스레이(CXR)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모델 'M4CXR'의 성능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ESTI 2025'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에 따르면 최우수 구연발표상은 유럽흉부영상의학회에서 임상적·과학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 초록에 수여하는 상이다.
연구에서는 M4CXR 모델의 성능과 진단 보조 도구로서 임상 활용 가능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소견의 정확도는 85%, 검진 환경과 응급실 검사에서 각각 89.2%·87.6%의 진단 정확도를 달성했다. 또한 평균 3.4초의 판독 소견서 초안 작성 속도를 기록했다.
정언주 교수는 "최근 진단 분야에서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AI 솔루션의 성능과 임상적 유효성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M4CXR의 성능과 임상 활용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허가에 대비해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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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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