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뷰티허브 시범사업 마치고 본사업 가동
플레이셀, 줄기세포배양액 기반 스킨케어 경쟁력 강화 나서
파미셀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플레이셀'이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서울뷰티허브 중소 뷰티기업 바카라사이트 대상에 선정되며줄기세포배양액 함유 스킨케어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뷰티허브는 지난 3월 뷰티기업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지난 9일 공식개관했다. 서울뷰티허브는 K-뷰티 유망 기업의 디자인, 유통, 수출 등 전 과정을 통합 바카라사이트하기 위해 서울시가 DDP패션몰 3층에 마련한 공간으로, 올해 남은 기간을 상·하반기로 나눠 100개사를 바카라사이트하겠다는 목표다.
기관은 △생산바카라사이트실 △글로벌마케팅바카라사이트실 △라이브커머스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으며, △뷰티용기 전시 및 디자인 정보 제공 △뷰티용기 라벨기 및 라벨 제작 △마케팅·판로 구축을 위한 콘텐츠 제작 공간 제공 △해외시장 트렌드 정보 공유 등을 바카라사이트한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중에서는 파미셀의 플레이셀이 바카라사이트 대상으로 선정됐다. 플레이셀은 지난해 8월 파미셀의 바이오·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2030 젊은 연령층을 타깃해 론칭된 브랜드다. 전체 라인업에 줄기세포배양액 성분이 함유됐으며, 판테놀 성분과 피부 성장인자가 결합해 피부 회복 및 보습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 화장품 브랜드 '바이 파미셀 랩'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난 1분기 기준 매출액 2억2600만원을 기록했지만, 내수 대비 수출을 통한 매출이 적어 해외 진출의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회사는 서울뷰티허브의 바카라사이트을 받음으로써 인지도 및 네트워크 확대, 해외 바이어 연결과 수출 기반 강화로 인한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향상으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바이오·줄기세포 기반 기술을 뷰티 산업에 접목한 기술 혁신성과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한 스킨케어 분야의 경쟁력이 서울시 뷰티 사업 활성화와 방향성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바카라사이트을 결정했다"며 "B2B·B2C 판로 바카라사이트과 뷰티 박람회 참가 등으로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바이어 연결 및 글로벌 트렌드 분석을 통해 수출 기반을 강화해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