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롯데바카라 토토로직스 출신 CDMO 전문가, 사업부 부서장 합류
첨단 바카라 토토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대표 장종욱)은 최근 CDMO 사업부 부서장에 셀트리온과 롯데바카라 토토로직스 출신의 염건선 이사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염 이사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염건선 이사는 약 18년 간 셀트리온그룹과 롯데바카라 토토로직스에서 바카라 토토의약품 생산 및 마케팅, CMO 사업 확장에 기여한 글로벌 CDMO 전문가로, 이엔셀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에서 그는 항체 바카라 토토시밀러의 글로벌 공급망 확장을 위한 계약 주도 및 네트워킹 강화에 앞장섰으며,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CDMO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입지 구축에 기여한 바 있다.
이엔셀은 염건선 이사의 영입은 회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의 풍부한 글로벌 CDMO 경험이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신규 수주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엔셀은 매출액과 점유율 기준으로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염 이사의 합류로 이엔셀은 글로벌 신규 수주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엔셀 관계자는 "신약 파이프라인 EN001의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라이선스아웃 협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회사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