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 940여주 식재 후 플로깅 활동

서닉 카지노알콘(대표 최준호)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의 일환으로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임직원 100명과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19일서닉 카지노알콘에 따르면 매년 5월 진행되는 알콘 인 액션은 '사회적 영향과 지속가능성(Social Impact and Sustainability)' 전략 하에 세계 2만5000명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Brilliant Lives, Brilliant Innovation, Brilliant Planet'라는 세 가지 핵심 테마를 기반으로, 글로벌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직원들은 안양천 일대에 △블루애로우 △수국 △황금사철 등 다양한 수종 940여주를 식재하고, 안양천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프로젝트 리더를 맡은 이지영 인사부 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자연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심 생태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나무심기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준호 서닉 카지노알콘 대표는 "이번 알콘 인 액션은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소중히 지키며, 모두가 빛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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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