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성장성과 기술력 인정받아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 공동대표 이승우·권구성)이 중소벤처바카라사이트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아기유니콘’ 바카라사이트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이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바카라사이트 가치 1000억원 미만) 바카라사이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바카라사이트이 신청해 최종 50개사가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바카라사이트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바카라사이트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은 세로토닌, 멜라토닌, GABA 등 수면 관련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유도해 수면장애 개선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한국, 일본, 미국에서 판매 중이며,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을 거쳐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성 기준도 통과했다. 또한 CES 2025 혁신상,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리솔 권구성 공동 대표는 "아기유니콘 선정은 리솔이 뇌 건강이라는 혁신적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실증 데이터를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디지털 전자약 바카라사이트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