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건강 증진 위한 '당장 캠페인' 일환 …자가 진단ㆍ건강 간식 제공

슬롯 머신이 지난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60초면 콩팥 건강이 보여요'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60초면 슬롯 머신 건강이 보여요'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지난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슬롯 머신 관리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슬롯 머신 건강 점검을 독려하기 위한 '60초면 슬롯 머신 건강이 보여요'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가 진행하는 '당장(糖-腸)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성슬롯 머신병 조기 진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진단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3월 세계 슬롯 머신의 날을 맞아 진행된 슬롯 머신 건강 토크쇼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슬롯 머신 건강 상태를 자가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후속 행사로서 마련됐다.

참여임직원들은 자가 슬롯 머신 검사 키트지를 통해 소변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슬롯 머신병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슬롯 머신 관련 상식을 짚어보는 OX 퀴즈 룰렛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건강 간식이 제공돼 임직원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CRM 사업부 박지영 전무는 "이번 행사는 슬롯 머신 건강 관리 필요성을 인지하는 것에서 나아가, 간단한 자가 검사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점검해 보며, 만성슬롯 머신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만성슬롯 머신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투석이 필요한 단계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과 대중이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장 캠페인'은 상호 연결된 당뇨병-심장-신장 통합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예방과 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하고 있는건강 캠페인이다.

회사는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하는 토크쇼, 환자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만성슬롯 머신병 인식을 제고하고, 슬롯 머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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