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필름, 미국 케어스트림헬스 등 글로벌 기업 첨단 제품 소개
가상 바카라메디칼(대표 함은경)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ㆍKCR)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영상의학 분야 혁신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술인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초음파 진단기기를 전시한다"며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딥인사이트는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고해상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 혁신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또 "미국 케어스트림헬스(Carestream Health)의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인 'DRX-Revolution'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며 "DRX-Revolution은 공간효율성과 안전성을 갖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로, 세계 최초로 적용된 자동 접이식 컬럼을 통해 이동시 전면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충돌 방지 센서가 내장돼있어 안전성을 극대화한 혁신 의료기기"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케어스트림헬스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 신제품인 'DRX-Rise'와 새롭게 출시 예정인 디텍터 시리즈도 전시될 예정이다.
가상 바카라메디칼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첫째 날인 20일 오후 12시 40분에 '일본의 유방 초음파 및 MRI 영상 진단의 현재 상황과 진단에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한다. 심포지엄에는 일본 나고야대학병원 사타케 히로코 교수(Dr.Satake Hiroko)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가상 바카라메디칼 관계자는 "회사가보유한 혁신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상 바카라중외제약의 계열사인 가상 바카라메디칼은 초음파진단장치,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영상진단 분야의 글로벌 혁신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