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제 문의 증가세…2025년 국내 서비스 계획"

카지노 엘에이

카지노 엘에이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은 일본 쿠도클리닉과 자사 파킨슨병 줄기세포치료제 투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일본 내 클리닉에서 투여되고 있는 자사 파킨슨병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문의가 국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을 비롯한 인도ㆍ미국ㆍ아프리카ㆍ이스라엘 등지에서 내원 문의가 증가했으며,미국ㆍ터키ㆍ영국 등에서는 일본의 도쿄 신주쿠 클리닉으로 실제 내원이 이뤄지는 중이다.

이에 따라 카지노 엘에이스타줄기세포연구원과 일본의 관계사 JASC는 쿠도클리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환자 관리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쿠도클리닉은 뇌신경외과 전문의 쿠도 치아키가 운영하고 있는 뇌신경외과 클리닉으로, 지난 2001년부터 파킨슨병, 치매, 두통 등 뇌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치료기관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쿠도클리닉에서는 줄기세포 정맥과 척수강 내 투여 치료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뇌 MRI와 통합 파킨슨 평가 척도(MDS-UPDRS) 및 뇌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적인 환자 관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이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 줄기세포 치료의 의료 혁신과 질병 관리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는 네이처셀과 함께 일본 내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첨단재생의료 치료 기술의 실용화를준비해, 오는2025년 중국내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도쿄 쿠도클리닉 전경 / 사진=카지노 엘에이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도쿄 쿠도클리닉 전경 / 사진=카지노 엘에이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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