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성분 27품목 허가…유방암치료제 ‘허셉틴’ 시밀러 5품목 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그동안 개발한 토토 가상계좌 디시는 총 10개 성분 27품목이며,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토토 가상계좌 디시가 가장 많은 5품목으로 집계됐다.
히트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사항을 살펴본 바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삼페넷주440밀리그램'과 유영제약의 '벰폴라프리필드펜' 2품목이 허가를 받는 등 국내에서 그동안 허가를 받은 토토 가상계좌 디시는 총 11개 성분 28개 품목으로 파악됐다.
이중에는 다국적사인 한국릴리가 당뇨병치료제 '란투스'의 토토 가상계좌 디시 '베이사글라퀵펜 100단위/밀리리터'를 허가를 받은 것이 포함돼 국내 제약바이오업체가 개발한 토토 가상계좌 디시는 10개 성분 27품목이었다.
회사별로는 ▲삼성토토 가상계좌 디시에피스 '레마로체주100밀리그램' 등 4개 성분 7품목 ▲셀트리온 램시마주100mg 등 3개 성분 4품목 ▲종근당 '네스벨프리필드시린지주20' 등 1개 성분 5품목 ▲엘지화학 '유셉트오토인젝터주' 등 1개 성분 2품목 등의 순이었다.
지난 2012년 셀트리온이 '레미케이드;의 토토 가상계좌 디시인 '램시마주100mg'를 첫 허가받은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업체중 토토 가상계좌 디시를 개발한 업체는 10개업체로 늘어난 것이다.
품목별로는 ▲유방암 위암치료제 '허셉틴주(트라스투주맙)"가 토토 가상계좌 디시 5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만성신부전 빈혈치료제 '네스프(다베포에틴알파)' 토토 가상계좌 디시 4품목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 (에타너셉트)" 4품목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주(아달리무맙)" 토토 가상계좌 디시 2품목 등의 순으로 허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