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발굴 플랫폼 활용해 희귀질환 분야 치료제 발굴 및 임상개발 수행

스탠다임(대표추연성)은큐롬토토 도박사이언스(대표윤주석)와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통해 스탠다임의 인공지능(AI) 신약발굴 플랫폼과 큐롬토토 도박의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개발(R&D) 역량을 접목해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등 희귀질환 분야의 신규 치료제 발굴과 비임상, 임상 개발 및 사업 개발 등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추연성 스탠다임 대표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뛰어난 연구 역량을 보유한 큐롬토토 도박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스탠다임의 AI플랫폼 기술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며,이를 바탕으로 양사의 빠른 사업화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주석 큐롬토토 도박 대표는 "스탠다임의 AI플랫폼 기술과 큐롬의 'NAD+ 촉진 - 미토콘드리아 활성화' 관련 원천 기술의 결합을 통해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등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는 회사가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추연성 스탠다임 대표와 윤주석 큐롬토토 도박사이언스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스탠다임
(사진 왼쪽부터) 추연성 스탠다임 대표와 윤주석 큐롬토토 도박사이언스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스탠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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