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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는중국 파트너사인 리브존제약(Livzon Pharmaceutical Group)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성분 자스타프라잔)'의 기술온라인카지노추천 마일스톤을 청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달 리브존으로부터 300만달러(약 43억7400만원)의 마일스톤수취에 이어, 이번에생산을 위한 양산기술(CMC)온라인카지노추천 작업을 완료하고 추가로 150만달러(약 21억8700만원)를 청구했다. 회사는 글로벌 신약 자큐보정의예정된 마일스톤이 차질 없이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3년리브존과 자스타프라잔의 중화권내 개발, 허가, 생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기술온라인카지노추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원)를 포함해 총 1억2750만달러(약 1650억원)에 달한다.

자스타프라잔은 국내에서신약 허가를 받아 작년 10월'자큐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약물로, 올해에는 위궤양 치료제 적응증으로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식약처에 추가 허가 신청을 제출한 상태다.멕시코·남미 및 동남아 시장에서도 한국 허가자료를 기반으로 임상 면제를 통한 허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자스타프라잔은 국내외에서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온라인카지노추천 성과와 임상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중국 리브존과의 협력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질적인 매출 및 로열티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브존은 6000억 원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중국 제약사로, 자스타프라잔의 경구형 임상 3상과 함께 주사제형 임상 1상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