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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임상시험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젠티움파트너스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사업 루키리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한국벤처투자와 민간 출자자가 약 200억원을 출자한다. 젠티움파트너스가 펀드운용사(GP)를 맡고, 제이앤피메디는 카지노 토토 규제 전문가로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가능성·기술 역량·시장진입 전략 등에 대한 심층 검토를 통해 펀드 주목적 투자 판단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FDA 인허가를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카지노 토토 스타트업에 관한 전략적 투자 및 지원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과 역량을 갖춘 기업을 조기 발굴해 투자하고, 투자 후 기술 자문 및 인허가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해 기업의 가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국내 카지노 토토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인허가 장벽은 가장 큰 도전"이라며 "펀드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카지노 토토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글로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준 젠티움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펀드는 단순한 투자를 넘어 기술 자문과 규제 대응 및 시장진입 전략 지원까지 기술 상용화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투자 후 지원체계를 지향한다"며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카지노 토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FDA 진출 사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