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I-101 기술이전 성과 및 면역항암제 기반 지식재산 창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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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추진 중인 바카라 오토벤처 넥스아이(대표 윤경완)은 '제60회 발명의 날'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19일발명의 날 기념식은 과학기술 기반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로, 원천 및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발명 업적이 주된 심사 기준이 된다. 넥스아이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XI-101'개발 과정에서 창출한 지식재산권을 통해 바카라 오토산업의 기술적 진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NXI-101은 면역항암제 불응성 극복을 위한 자체 플랫폼 '온-스마트(ON-SMRT)'를 통해 도출된 후보물질로, 지난 2024년 3월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에 기술이전된 바 있다. 이 계약은 플랫폼 기반 항암신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회사는 이를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넥스아이는 2021년 설립된 신생 바카라 오토기업으로, 온코카인-1(ONCOKINE-1)과 온코카인-2 등 면역항암제 불응성의 원인 인자를 표적하는 항체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NXI-101 외에도 온코카인-2를 저해하는 후보물질 'NXI-201'이 전임상 단계에 있다.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는 "발명의 날 수상은 넥스아이 임직원 전원이 공헌해 이뤄낸 모두의 결실"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면역항암 전문 바카라 오토텍으로 거듭나도록 계속해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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