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O 항암신약 글로벌 임상 진입…ATB-101 복합제 연내 3상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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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텔릭카지노 룰렛판(대표 김태훈)는 항암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신약 후보물질 'ATB-320'과 관련해호주 Bellberry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키움증권과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ATB-320은 혈관신생 억제와 면역 활성화라는 이중 작용 기전을 갖춘 RNA 기반 항암 신약으로, 이번 1상 시험은 호주 Sunshine Coast University Private Hospital에서 진행된다. 시험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공개(open-label) 방식으로 설계됐다. 오토텔릭카지노 룰렛판는 비임상 단계에서 췌장암 1차 치료제와의 병용 시 항암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ATB-320의 인체 내 약물 반응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향후 임상 2상 진입 및 병용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ATB-320 외에도 신규 타깃 ASO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RNA 기반 혁신신약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다.

이와 함께 오토텔릭카지노 룰렛판는 현재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고혈압과 제2형 당뇨병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 'ATB-101'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주성분은 고혈압 치료제 올메사르탄과 SGLT-2 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이며, 연내 3상 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품목 허가 신청 및 코스닥 상장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ATB-101은 복약 순응도 개선을 목표로 한 복합제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멕시코 시장 진출을 위해 치노인과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미국 진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도 선정돼 약 3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오토텔릭카지노 룰렛판 관계자는 "호주 Bellberry HREC로부터 ATB-320의 임상1상 IND 승인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키움증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기업공개 추진을 통해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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