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메인 전문성·포트폴리오·확대 가능성 호평

온택트헬스(대표 장혁재)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Pre-ICON)'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리아이콘은 창업 2~10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 △기술력 △혁신성 △기업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선발하는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온택트헬스는 향후 3년간 총 4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확보했다.
심사 과정 중 △온라인카지노 인공지능(AI) 도메인의 전문성 △온라인카지노 및 건강관리 영역 전반에 걸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는 "프리아이콘 선정은 기술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기업 역량과 가치 향상에 집중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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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