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1 플랫폼 활용해 세포주 개발 및 마스터세포은행(MCB) 구축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AGC슬롯사이트 추천로직스(AGC Biologics)는 최근 국내임상단계 슬롯사이트 추천텍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와 다중 단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AGC슬롯사이트 추천로직스의 덴마크 코펜하겐 및 일본 지바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노벨티노빌리티의 슬롯사이트 추천 신약 후보물질의 세포주 개발과 1상 임상시험 준비를 지원한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이중항체 및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혁신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슬롯사이트 추천 기업으로, 현재 미국에서 면역질환과 항암 영역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AGC슬롯사이트 추천로직스는 코펜하겐 시설에서 이중항체 기반 신약 후보물질의 세포주를 개발하고, 마스터세포은행(MCB)을 구축한다. 이후 일본 지바 시설에서는 공정개발 확대 및 GMP 제조 준비 등 두 번째 단계 작업이 진행된다. 프로젝트 1단계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카스퍼 몰러(Kasper Møller) AGC슬롯사이트 추천로직스최고기술책임자(CTO)는 "CHEF1 플랫폼을 이중항체 신약 후보에 적용해 임상 진입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펜하겐의 세포주 개발 역량이 노벨티노빌리티의 전략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지바 공장의 스스무 젠인(Susumu Zen-in) 부사장 역시 "코펜하겐과 지바 팀 간의 협업으로 노벨티노빌리티는 세계적인 세포주 개발 역량과 지역 밀착형 지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AGC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적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APAC 지역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AGC슬롯사이트 추천로직스의 CHEF1 발현 플랫폼은 지금까지 총 54개의 슬롯사이트 추천물질에 적용돼 왔으며, 현재 시판 중인 상업화 제품도 5종 이상이다. 복잡한 구조의 슬롯사이트 추천의약품 개발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로열티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임상과 상업화 단계에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